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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DJSI 월드지수 4년 연속 편입
◇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종합 평가◇ 전 세계 평가대상 기업 2540개 中 12.7%만 월드지수에 편입 삼성물산이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올해 지속가능 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지수를 평가하는 DJSI*는 글로벌 상장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비재무적 요인을 종합 평가해 발표한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 글로벌 금융 정보 제공 기관인 美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샘(SAM)이 공동 개발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평가 지수 올해 월드지수에는 전 세계 2540개 평가대상 기업 중 12.7%인 323개 기업만 편입됐으며, 한국 기업은 삼성물산을 비롯해 총 17개 기업이 포함됐다. 삼성물산은 지난 10월,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석탄 관련 투자·시공·트레이딩 등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한다는 탈석탄 방침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삼성물산은 회사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도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20.11.16
공정운영관행
삼성물산 패션, 동반성장데이 진행
◇ 2020년 동반성장 우수협력사 시상 등 협력사와 소통 시간 가져◇ 코로나19 사태로, 15개 우수협력사 대표 초청해 약식으로 진행◇ 우수협력사 현판과 자녀 장학금 등 제공하며 동반성장 의지 다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15개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 ‘2020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매년 협력사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공정거래를 체질화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5개 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현판과 함께 자녀 장학금 등을 증정했다.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와 함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라며 “향후에도 협력사와의 소통콘서트를 비롯, 우수협력사 시상 등 동반성장에 대해 지속적인 고민을 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0.11.02
환경
삼성물산, 탈석탄 선언
◇ 이사회, 석탄 관련 신규 사업(투자·시공·트레이딩) 전면 중단 결정 · 기존 사업은 순차적으로 사업 종료 및 철수 ◇ 국내 비금융사 최초 탈석탄 선언…ESG 경영 선도기업 위상 확립 삼성물산 이사회는 27일, 석탄 관련 투자, 시공 및 트레이딩 사업에 있어 신규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기존 사업은 완공·계약 종료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한다는 탈석탄 방침을 전격 결정했다. 삼성물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관련 국제 표준인 ISO 26000과 UN에서 채택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등에 바탕을 둔 비재무 6대 분야(노동/인권, 환경/안전, 상생, 컴플라이이언스, 정보보호, 사회공헌) 중심의 ESG 전략 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 ▲Biz 전 과정 사회적 책임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거버넌스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23일,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사업 참여 여부와 관련해 정부간 관계, 고객/파트너 신뢰, 건설 기술력 등 여러가지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참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10월 23일에는 전사적인 탈석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금일 이사회는 거버넌스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의 친환경 경영방침에 부합하고 글로벌 기후변화 리스크 대응 노력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향후 석탄과 관련한 신규 사업을 전면 중단하는 탈석탄 방침을 결정했다. 건설부문은 현재 시공 중인 강릉안인화력 발전소와 이번에 참여하는 베트남 붕앙2 석탄화력 발전소는 국제기준 보다 엄격한 환경기준을 적용해 시공할 계획이며, 금일부터 석탄화력 발전 관련 사업에는 투자, 시공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참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상사부문 역시 기존의 계약된 석탄 트레이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존 계약 종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앞으로 삼성물산은 주력사업인 LNG 복합화력 및 저장 시설, 신재생 에너지(풍력/태양광)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탈석탄 선언을 계기로 온실가스 저감을 통해 저탄소사회 전환에 기여하고, 자원사용의 효율성을 높여 순환경제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친환경 제품/서비스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삼성물산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0.10.27
인권/노동
삼성물산, 싱가포르 육상교통청 주관 안전경연대회 6개 부문 수상 휩쓸어
◇ T307 지하철 현장 등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 인정 받아◇ 근로자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 성과로 나타나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진행 중인 싱가포르 현장들이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and & Transport Authority)가 주최한 2020년 안전경연대회(Annual SHE Award Convention)에서 총 6개 부문 수상 현장으로 선정되었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매년 공사가 진행 중인 인프라 현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경연대회를 실시하며, 삼성물산은 올해도 다수의 수상현장을 배출하며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하철 공사 현장인 T307 현장은 안전 최우수상을 포함해 무재해 현장상, 사업장 보건상 등 3개 부문의 수상현장으로 선정됐다. T307 현장은 지난해에도 안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T307 현장은 코로나19 관련 근로자 안전을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키트를 제공하고, 현장 진출입 시 IT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온도체크로 코로나19 사전예방 활동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업장 보건상(Workplace Health Award) 수상 현장으로 선정되었다.T307 현장 외에도 T313 지하철 현장이 2개 부문에서, N106 지하도로 현장이 안전혁신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물산은 국내외에서 안전이 현장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관리자 중심의 일방향 지시가 아닌, 근로자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형 안전문화를 도입했다. 국내에서는 근로자 스스로가 작업 시작 전 위험요인을 확인 후 당일 작업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삼성물산은 근로자들에게 사전에 작업 관련 안전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SM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사 블로그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신규 개설하는 등 근로자가 쉽게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는 LMRA(Last Minute Risk Assessment)는 프로그램을 도입, 국내와 마찬가지로 근로자 스스로가 작업준비 상태와 위험여부를 판단하여 그날의 작업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주기적인 근로자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안전 관련 소통을 진행하고,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운영하여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020.10.26
환경
삼성물산, 산업시설 유해물질인 산/알칼리 누출 조기감지 기술 개발
◇ 화학물질 누출현황 시각화, IoT기술 활용한 조기 대응체계 구축 ◇ 안전사고 예방과 유해물질 관리기술 향상 등을 인정받아 환경부 녹색기술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화학물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도료를 통해 유해물질 누출을 즉시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산/알칼리 화학물질 누출 조기감지’ 기술은 화학물질과 접촉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켜 색이 변하는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통해 누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료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산/알칼리/중성 화학물질의 누출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화학물질 시설물 표면에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바르면 화학물질이 누출될 경우 누출 부위의 표면 색상이 변하게 된다. 이러한 색상의 변화를 색변화 자동 인식 카메라가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자동으로 경보를 전달하고, 배기 시스템과 밸브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기존에는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안전관리자가 확인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커졌다면, 이번 시스템의 개발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대용량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과 작업자 접근이 어려운 위혐 지역을 관리할 때 효과적이다. 이번 유해물질 조기감지 기술은 인명사고 등의 사전 예방 효과와 유해물질 관리 기술 향상 등을 인정받아 환경부에서 인정하는 녹색기술로 선정되었다. 녹색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공공공사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시 2점 가점이 주어진다. 또한 도료에 전도성 물질을 혼합하여 누출여부를 전기신호로 판별하는 기술을 특허 출원 신청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사고 방지기술과 피해 최소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감지 기술 개발을 통해 유해물질 누출 시 생명과 관련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9.10
공정운영관행
삼성물산, 2019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평가
◇ 동반위 발표, 건설 '최우수' 첫 취득… 패션도 '우수'로 상승◇ 이사회 중심 CSR 경영으로 협력사 상생 활동 강화 삼성물산은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건설부문)과 우수 등급(패션부문)을 받았다. 건설부문과 패션부문 모두 전년도보다 각각 1단계씩 등급이 상승해 삼성물산 전체로는 역대 최고 평가를 기록했다. 그동안 이사회 주도로 사회적 책임(CSR) 체계를 정비하고 CSR 경영 수준을 높여가기 위한 체계적, 지속적 노력의 결과가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건설부문은 2018년부터 동반위와 '임금격차 해소 운동 협약'을 맺고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 임금·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에는 협력사 간담회를 수시 개최해 상생, 조달,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패션부문은 협력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수 협력사 시상,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상생 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하는 소통 콘서트를 열어 다양한 건의사항과 제안을 청취하는 등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매년 동반성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 5단계로 구분된다. 2019년 공표 대상 200개 기업 중 최우수 등급 기업은 35개이며, 전년대비 등급이 상승한 기업은 31개에 불과하다. 한편, 삼성물산은 이사회 중심의 CSR 경영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협력사 상생 활동과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염 예방과 구호활동 실천 등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적, 환경적 책임 이행에 노력할 예정이다.
2020.09.09
환경
삼성물산 패션, 지속가능기업 선포
◇ 협력사 99곳, 인권 및 환경 보호 등 지속가능실천 서약 동참 선언 ◇ 빈폴 친환경 상품 ‘비 싸이클’ 중심으로 친환경 상품 지속 선보여 ◇ SSF샵, 종이 완충재 사용 및 친환경 FSC 인증 택배 박스 사용 확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속가능기업으로서 거듭나고자 협력사와 팔을 걷어 부쳤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99개 협력회사와 함께 인권 및 환경 보호와 관련된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인권을 수호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있는 기업으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용관계, 차별금지, 노동시간, 임금, 복리후생, 아동 및 청소년 노동 등과 관련해 보편된 가치를 따르기로 선언했다. 또 책임감있는 자원 활용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와 자원의 활용, 폐수 및 폐기물, 화학물질 관리 등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사와의 투명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협력사와 함께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빈폴은 올 초부터 지속가능 브랜드를 추구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친환경적 시스템 구조를 정착시키는 차원에서 친환경 상품 ‘비 싸이클’을 내놨다. 빈폴은 재생 소재 및 충전재 사용, 동물복지 시스템 준수 다운(RDS) 사용, 환경오염 유발 물질 원단 사용 축소 등 ‘비 싸이클’의 새로운 3대 기준을 제시했다.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재생 원료를 사용한 패딩 점퍼, 베스트, 코트 뿐 아니라 폴라플리스 집업과 재생 가죽을 사용한 어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또 RDS를 사용한 3WAY 구스다운 코트, 푸퍼다운과 환경 오염 유발 물질 원단 사용을 축소하는 차원에서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다운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빈폴은 매년 도심에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 업사이클링을 통해 하나뿐인 자전거와 보관소를 전달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년 전남 신안군 증도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충북 충주시 탄금호에 증정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상무)은 “지속가능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끈질기게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 라며 “빈폴은 대표적인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3대 기준을 철저히 엄수하고, 업계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은 올 초부터 깨지기 쉬운 상품에 대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는 한편 FSC 인증(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만든 산림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택배 박스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앞장서고 있다.
2020.09.02
인권/노동
엠비오와 킥고잉이 뭉쳤다
◇ 엠비오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과 ‘공공안전’ 상품 선봬 ◇ 브랜드 로고 활용한 리플렉티브 프린트, 컬러 활용한 티셔츠로 구성 ◇ 20일부터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 스토어에서 판매 진행 16일 국민안전의날을 맞아 밀레니얼 세대 최애 브랜드 엠비오와 킥고잉이 의기투합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브랜드 ‘킥고잉(Kick Going)’과 협업을 통해 ‘공공 안전’을 테마로 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비오는 ‘Slowly, But Enough with Kick’을 슬로건으로. 의식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특별한 상품을 만들었다. 특히 ‘공공의 안전’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바탕으로,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리플렉티브 프린트가 접목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엠비오는 브랜드 로고의 ‘M’자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리플렉티브 프린트 티셔츠 뿐 아니라 킥고잉의 대표 컬러인 에코민트와 슬로건 및 로고 등으로 디자인한 상품도 내놨다. 이번 협업 상품은 블랙과 에코민트 컬러로 출시됐고,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엠비오는 20일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한다. 지성민 엠비오 팀장은 “공공의 안전을 주제로 한 이번 협업을 통해 안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라며 “엠비오의 타깃 고객인 20~30대 밀레니얼 남성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각적인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엠비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10% 상품 할인 뿐 아니라 킥고잉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또 엠비오와 킥고잉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협업 상품 증정 및 킥고잉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020.04.20
지역사회
`하티스트X빈폴` 협업 상품 출시
◇ 하티스트, 론칭 1주년 맞아 국민 브랜드 ‘빈폴’과의 협업 상품 출시 ◇ 빈폴의 아이덴티티 담은 디자인/소재에 하티스트의 기능성 디테일 적용 ◇ 남녀 리넨 체크 셔츠, 반팔 피케 티셔츠 등 총 10가지 스타일 선보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하티스트’와 대표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장애인 전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하티스트(HEARTIST)’가 론칭 1주년 및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지난 해 4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패션 대기업 최초로 론칭한 장애인전문 의류 브랜드이다.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Fashion for All Abilities)’을 컨셉으로, 휠체어 장애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능성/디자인 모두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티스트X빈폴 협업 컬렉션은 빈폴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 및 고품질 소재에 하티스트의 주요 기능적 디테일을 적용, 착용감과 편의성을 높였다.빈폴멘/레이디스의 대표 스타일인 클래식한 리넨 혼방 체크 셔츠, 젊은 감성의 반팔 피케 티셔츠 등에 마그네틱 버튼, 액션 밴드 같은 기능성을 더한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셔츠/티셔츠의 맨 위 버튼을 마그네틱 버튼으로 해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으며, 뒤쪽 암홀 부분에 신축성 있는 저지(jersey) 원단을 덧댄 액션 밴드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하티스트X빈폴 협업 상품은 휠체어 장애인의 라이프스타일만 고려한 기존 하티스트 상품과 달리, 비장애인들이 입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을 적용했다.다소 짧았던 셔츠 기장을 비장애인들이 입기에도 어색하지 않도록 늘렸다. 또한 암홀 부분의 액션 밴드는 그대로 적용해 누가 착용하더라도 움직임이 편해 장애인 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비장애인 고객 모두 만족하도록 했다. 조항석 하티스트 팀장은 “론칭 1주년을 맞아 장애인들도 국민 브랜드 ‘빈폴’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빈폴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살아 있으면서 하티스트의 기능성을 겸비한 협업 상품을 기획했다” 라며, “비장애인과 동일한 옷을 입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하티스트의 철학인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실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하티스트X빈폴 협업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바로가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출시 기념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04.20
환경
삼성물산, 래미안 루센티아에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 선보여
◇ 독일 만앤휴멜사가 개발한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 ◇ IoT 홈큐브, 공동주택용 에어샤워 시설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시설 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앞장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래미안 루센티아 현장에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를 선보였다. 삼성물산은 독일 만앤휴멜(MANN+HUMMEL)사가 개발한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를 오는 2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루센티아 현장에 공동주택 최초로 설치하고 운영한다.만앤휴멜사는 1941년 설립된 필터 전문 기업으로, 차량, 산업용 및 실내 공기 정화 솔루션, 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만앤휴멜사는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를 개발하고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urttemberg) 주(州) 정부와 공동으로 슈투트가르트(Stuttgart)시의 넥카토어(Neckartor)에 본 장비를 설치하여 2018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독일 주정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해당 장비는 최대 10%~30% 정도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설비 내부에는 우천시 자동으로 가동을 중지 할 수 있는 레인 센서가 내장돼 있으며, IoT 기술을 접목하여 운전 상태 및 필터의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 가능하다. 래미안 루센티아는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5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준공 후 총 997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재탄생하게 되었다.삼성물산은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상품을 래미안 단지에 도입하고 있다. 휴대용 실내 미세먼지 측정기인 IoT 홈큐브, 동출입구에 설치하는 공동주택용 에어샤워 시설 등을 개발하였으며, 실외 미세먼지 저감설비 도입 등을 통해 세대 내부 뿐만 아니라 단지 전반에 걸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0.01.22
환경
`빈폴`이라 쓰고 `친환경`이라 읽는다
◇ 친환경 및 재활용 가능한 소재 사용한 ‘B-Cycle’ 라인 상품 출시 ◇ 자체 개발한 폐 페트병/어망 충전재 사용한 점퍼, 베스트 등 내놔 ◇ 멘/레이디스/키즈 등 지속가능성 철학 반영한 상품 지속 선보일 터 대한민국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지속가능 브랜드에 걸맞게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고, 멘/레이디스/키즈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B-Cycle)’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해 론칭 3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상품 뿐 아니라 매장, 비주얼 등 브랜드 이미지를 올해부터 완전히 탈바꿈한다고 선포한 바 있다. 빈폴의 첫 발걸음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함께 자체 개발한 다운 충전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상품에 적용하는데 있다. 빈폴멘은 크게 3가지 형태의 친환경 상품 ‘비 싸이클’ 라인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고어텍스 원단 중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한 PFC-Free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하고, 다운 대체 충전재인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안감으로 디자인해 패딩과 코트 등의 상품에 적용했다. 모든 상품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또 빈폴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소재개발팀과 연구개발을 통해 폐 페트병을 재생한 충전재를 개발, 리버시블 퀼팅 점퍼와 베스트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 수준의 기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50% 이상 저렴하다. 게다가 빈폴멘은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으로 다운을 채취한 상품으로 인증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 상품을 올해 처음으로 내놨다. 트래디셔널 업계 최초로 RDS 인증을 받은 트러커 점퍼 출시를 시작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다양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빈폴멘은 이외에도 재생 폴리 소재를 사용한 플리스 티셔츠와 재생 가죽 스니커즈를 출시하는 등 지속가능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빈폴레이디스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재생나일론 소재의 트렌치, 재킷, 패딩 코트 등을 출시했다. 겉감은 세척과 방사 과정을 거친 폐어망 원사를 옷의 겉감으로 사용했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폴리를 충전재로 활용했다. 빈폴키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패딩 충전재를 활용한 남아 셔츠형 쇼트 점퍼와 여아 A라인 래글런 점퍼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상무)은 “30주년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라며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출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생산, 프로세스, 유통, 패키징 등 초일류 브랜드로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1.21
지역사회
빈폴스포츠X원마일클로저,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 실천`
◇ 빈폴스포츠XOMC, 20일 서울SOS어린이마을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 OMC 파운더 제임스 후퍼, 서울SOS어린이마을 김도현 기획실장 등 참석 ◇ 기부 티셔츠 판매 수익금 및 라이딩 참가자의 모금액 총 2700만원 모여 서울SOS어린이마을과 우간다 나랑고 학교에 전달돼 빈폴스포츠와 OMC가 아이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기부 천사가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비영리 캠페인 단체 원마일클로저(OMC)와 함께 20일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5월 OMC와 파트너십 체결 이후, 빈폴스포츠와 OMC가 함께 스포츠 정신 및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작은 도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을 진행했다.8월부터 약 3개월간 OMC 캐릭터를 활용한 ‘기부 티셔츠’ 판매, 소비자 400여명과 함께 한 인스타그램 ‘투명 의자’ 캠페인, 약 900km를 달린 ‘OMC 2019 코리아 5 마운틴’ 라이딩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강홍준 스포츠사업부장, OMC 파운더 제임스 후퍼, 서울SOS어린이마을 김도현 기획실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 티셔츠 판매 수익금 및 라이딩 참가자의 자발적 모금액을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총 2700만원이 모여 일부는 서울SOS어린이마을을 통해 국내 아이들의 스카우트 활동 및 재능 개발 교육에 쓰이며, 나머지는 우간다 나랑고 학교에 전달돼 현지 어린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실을 세우는 데에 사용된다. 강홍준 스포츠사업부장은 “빈폴스포츠와 OMC의 첫 캠페인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진행,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라며, “빈폴스포츠는 앞으로도 OMC와 함께 스포츠 정신과 지속 가능성, 나눔 문화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 이라고 말했다. OMC는 젊은 탐험가였던 롭 건틀렛(Rob Gauntlett)의 죽음을 계기로 모험, 도전,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09년부터 제임스 후퍼와 롭 건틀렛의 친구, 가족들이 1,000마일(약 1,600Km) 사이클링을 통한 모금 행사로 시작됐다. OMC는 ‘1마일씩 목표에 더 가까이’ 간다는 의미로 한걸음씩 꾸준히 준비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목표에 이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2019.12.23
공정운영관행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행사 실시
◇ 지난 5일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파트너스 데이 행사 진행◇ 1991년 이후 정기적으로 만남,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앞장서◇ 1000억원 규모의 파트너사 자금 지원, 안전관리자 채용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과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은 지난 5일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하여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 행사를 진행하였다. 서울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리더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파트너사 관계자와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성물산 조달실장과 파트너사 대표의 인사말, 우수 파트너사 포상, 명사 강연, 석식과 단체사진 촬영으로 이어졌다. 삼성물산 조달실장 최영우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국내외 공사들을 잘 수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1991년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시작한 이후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우수 파트너사 발굴,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07년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1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9년 기준 무이자 자금 지원, 대출시 이자 감면 혜택을 지원하는 상생펀드 등 약 10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건설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파트너사 채용지원, 안전관리자 임금향상 지원 등 다양한 안전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1991년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시작한 이래 우수 파트너사 발굴, 공동이익 창출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자금운용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2.06
공정운영관행
삼성물산패션부문, 2019년 동반성장데이 개최
◇ 삼성물산패션부문 102개 협력사 대표 초청, 동반성장데이 개최 ◇ 우수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상생협력 프로그램 신설 ◇ 상생협력기금 및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협력사 지원 확대 삼성물산패션부문은 29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협력업체 대표 102명을 초청해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삼성물산패션부문의 2019년 동반성장데이 행사에는 패션부문과 공정거래 협약을 맺은 씨에프씨 주식회사 김동민 대표, 한백월드 한양수 대표 등 총 10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박철규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문장과 패션부문의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협력사 및 동반 협약사와 함께, 새롭게 신설한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상생협력프로그램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눴다.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동반성장데이 행사는 삼성물산패션부문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에 대해 상호 신뢰 및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우수협력사에 대한 시상금을 확대하고, 장학금과 복리후생 지원 항목을 신설하는 등 삼성물산패션부문은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박철규 삼성물산패션부문 부문장은 “최근 패션업계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고 강조하면서, “삼성물산패션부문은 우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가는 문화를 패션업계에 정착시키는 한편, 협력사와 WIN-WIN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를 체질화 하고,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고 말했다.
2019.12.03
환경
삼성물산,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 개최
◇ 내달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려… 조경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 실생활에 밀접한 '아파트 조경'의 트렌드와 발전방향 모색 - 사회·인류학적 관점 조경 분석, 전문가 토론 등 프로그램 '풍성'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아파트 내 조경의 역할과 트렌드를 조망해 보는 '에버스케이프 포럼 2019(Everscape For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 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Design the Lifestyle : 아파트 조경,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업계 종사자, 학생들과 조경 분야 외 사회·인류 학계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국내 조경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은 아파트의 조경이 녹지 개념을 넘어서 휴식과 문화를 창출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아파트 조경은 미세먼지, 온난화 등 환경적 변화와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에 맞춰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수목을 확대하고 개인적인 공간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탈 솔루션의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포럼에는 아파트 조경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를 고민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동양대 디자인학부 박해천 교수와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류학과 정헌목 교수가 '아파트 공간의 삶'을 주제로 사회·인류학 시점에서 바라보는 아파트의 역사와 미래 가치에 대해 강연하고 국내 아파트 조경설계 권위자인 강연주 소장(우리엔디자인펌)의 아파트 조경 트렌드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서울대 배정한 교수의 진행으로 지난 8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실시한 '에버스케이프 어워드 2019'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과 아파트 조경에 대한 토크쇼도 열리며 모든 세션 참가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조경의 역할 증대를 위한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포럼에는 조경 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조경 산업을 선도해 온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40여 년간 쌓아 온 에버랜드의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양재천 복원 등 조경 공사를 성공리에 진행해 왔다. 또한 우수한 시공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동천 자이, 광교 호반 베르디움 등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의 조경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 조경 시설물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받았고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대통령상,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등을 수상해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에버스케이프'를 론칭했으며 조경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대학(원)생 대상 국내 최대 공모전인 '에버스케이프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주거단지 경관의 회복탄력적 설계'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행사 당일 시상식도 거행할 예정이다.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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